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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길들이기의 배경이라는 Dyrholaey 디어레이?로 향합니다. Tom은 에버노트에 이렇게 적었더군요. 갑자기 출몰하는 양떼, 와이프의 운전과 비포장 도로에 벌벌 떨어야 했다.라고 하지만 도착해서 내려다 보니 검은 해변과 멀리 보이는 눈덮인 화산까지 보며 드래곤 길들이기를 떠올렸다네요. 흠.. 반대편에서 찍어야 했을수도 지금 이렇게 보니 제주도 같기도;; 제주는 예쁜 섬이니까요. 저희는 이름까지 비슷한 Berk의 무대가 된 Vik에는 가보지 못했어요. 바로 주상절리로 유명한 Reynisfijara로 이동 합니다. 여기도 양들이 산타며 기다리고 있어요따라가면 도망가고 지구과학 시간에 배웠던 그대로입니다. 어릴때 여기에 와봤더라면 정말 쉽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