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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클릭하시면 전체 목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카와유 온천 호텔인 오야도 킨키유에서 먹은 조식입니다. 부페식인데 그냥 배를 채워야겠다는 마음으로 먹었습니다... =_= 썩 좋지는 않습니다. 좋은 플랜을 예약했다면 좋은 식사가 나올 수 있었겠지만 쟈란넷에서 저렴한 플랜으로 예약했으니 별 수 없네요. 호텔에서 나와서 이제 시레토코 반도로 출발합니다. 오늘의 경로는 위와 같습니다. 시레토코 반도를 반 바퀴만 돌고, 무한도전에도 나왔던 키타하마 역을 거쳐 요로우시 온천으로 가는 코스입니다. 지도 축척 때문에 가깝게 보이지만 대충 한 300km는 넘는 코스입니다... 한국에서야 300km면 그냥 서울-대구 가는 길 정도지만, 여기는 제한속도가 50km에 급경사 산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