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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관광청과 함께하는 남프랑스 여행 소문내기 - 글/사진 노깜 전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 소도시를 이야기할 때면 두근두근 소소한 설렘과 감성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개인적으로 소도시에 대해 가장 큰 애착을 느꼈던 곳을 꼽으라면 단연 프랑스가 아닌가 싶어요. 1년 여간의 세계여행 중, 유럽편에서 처음으로 소도시를 찾았던 게 프랑스였고, 그 소도시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는 여행에 대한 일방적인 짝사랑을 하게끔 바꿔놓았으니까요. '쥬뗌므 몽펠리아'. 파리를 만나고 난 뒤에도 여전히 그 마음은 변치 않았다고 하면 말 다했겠죠. 얼마전 <프랑스 관광청 x 에어프랑스> 콜라보로 진행된 '남프랑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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