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오피 전을 보러 갔던 날, 인사동과 북촌 풍경을 담아 보았다. 올림푸스 펜 E-P5로 찍되 줌렌즈가 아닌 17mm 단렌즈로 풍경을 담아 보았다. 세피아 효과와 일반 효과로 담아 보았는데 어딘가 계속 다니고 싶어지는 이 느낌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