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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2집으로 돌아온 다비치의 'Mytic Ballad' 오픈케이스다. 한 편의 사진 앨범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구성이 돋보인다. 안쪽에는 '다비치' 강민경과 이해리의 앨범 자켓 이미지도 볼 수 있다. 봄처녀를 상징하는 듯한 복장과 데뷔 5년차 답게 자연스러운 포즈 및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번 다비치의 정규 2집은 1집 이후 5년 만의 발매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리고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잡기 위해 심열에 심열을 기울여, 다비치 멤버들이 전곡이 타이틀이 자신 있게 밝힐 만큼 공을 많이 들였다. 특히 김이나 작사가와 조영수 작곡가와 호흡을 맞춰 다비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음악적 감동을 더했다. 한편, 다비치는 음악 방송을 비롯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그리고 오는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