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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이 새겨진 문은 굳게 닫혀 있다. 아무리 힘을 주어도 열리지 않는다. 사하드 : 오오, 도시가…. 이거 장관이로군! 라크샤 : 네… 그런데 정말 아돌의 꿈에 나온 도시일까요…. 훔멜 : …하여간 가 볼 수밖에 없겠군. 티티스 원시림 여기까지 오면 하늘벼랑 산길을 정복한 것을 볼 수 있다. 『푸른 조합서《쾌快》』를 손에 넣었다. 지역맵에서의 위치. 왼쪽 아래 미니맵과 대조하여 보자. 이곳 물음표는 아직 단차가 높아서 갈 수 없다. (진행하면 이벤트) 사하드 : 리코타, 왜 그러느냐? 리코타 : 수풀 속에 뭐가 있는 것 같다…. 라크샤 : 정말 뭔가 있는 것 같아요…. 고대종일지도 몰라요. 다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