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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트린들 레나, 전 AKB48의 시노다 마리코, 여배우 마노 에리나가 트리플 히로인을 맡은 소노 시온 감독 작품 '리얼 술래잡기'(7월 11일 공개)의 장면 사진이 14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장면 사진은 5장. 부상으로 잠시 멈춰선 트린들, 깨진 유리병을 들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파이팅 포즈를 취하는 웨딩 드레스 모습의 시노다, 눈썹을 모은 수수께끼의 표정을 보이는 마노 등 주인공들의 다양한 표정이 엿보이는 것으로 되어 있다. 또한 트린들이 폭발에 휩싸인 교정을 누군가에게 쫓기면서 도망치는 사진과 여고생의 시체에 둘러싸여 교실에서 기절하는 사진도 공개되어 극중에서 일어나는 참극을 예감케한다. 200만부를 돌파한 야마다 유스케의 소설 '리얼 술래잡기'를 모델로 말살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