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과 나초 21회2013-04-07|00:25:08 현실과 비현실의 구분이 모호한 이야기들. 가볍게 피식피식 웃으며 보았다. 로맨스에 관한 영화인줄 알았는데(사랑이야기도 있긴하지만) 그보다는 영화 자체가 예쁘고 사랑스러웠다. 그리고 로마의 아름다운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가끔씩 이런 우연들도 터져줘야 삶이 재밌는게 아닐까.팝콘과 나초 21회2013-04-07|00:2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