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링크부터 먼저. 1. 일단 그 놈의 불멸의 이순신 수자 달린 쾌자 입고 나온 건 좀 까고 싶네요. 뭐 그 당시 병사들이 꼭 갑옷 챙겨다닌 건 아닙니다만 수자 달린 쾌자 입고 나온 병사들은 좀 많이 아닌 것 같네요. 다만 창은 삼지창이 아니라는 데서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2. 환도 패용으로도 말이 많네요. 다만 조총은 좀 제대로 된 것 같아서 다행. 음... 일단 이 부분은 두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3. 총에 맞는 장수가 이순신인지 아닌지를 두고도 말이 많고, 갑옷을 입지 않았다는 말도 있는데... 이건 두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정식 방송용이 아니라 단순히 예고편에서 영상미를 위해 집어넣은 장면일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뭐 제발 이순신 자살설은 아니길 빕니다만... 이덕일도 이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