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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러브라이브! 선샤인!! 은 전작 러브라이브! TVA에서도 그랬듯이, 일본식 2D 미소녀 페이스의 획일성(?)을 타파... 하기 위해서가 아닐 것이고 작중 스토리 전개나 분위기 환기의 윤활유로 삼고자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그에 대해 고찰해 보면서 동시에 이 루즈한 포스트 시리즈(웃음)도 다시 한 번 띄워보도록 하지요. 표정 시리즈하면 역시 시작은 이 아이, 리코. 본래 청초하고 기품있는 아가씨(로 보인다)라는 셋팅이었고 담당 성우도 북클릿에서 (이런 첫인상을)좋아하는 점으로 꼽은 캐릭터지만, 작중 실상은 이런 아이. TVA에서 추가된 '개를 무서워한다'는 컨셉 덕에 연출된 상황이라고는 하는데... 솔직히 이 스크린샷에 있는 사이즈의 개라면 저도 약간은 위축될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