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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만화.아직 6권정도까지 발매가 된 듯 한데...이정도의 포텐만으로 드라마화가 된다는 게 놀랍다.역시 만화는 컨버팅하기 좋은 형태의 컨텐츠라는 생각이 든다. 만화 산업의 일면을 슬쩍 들여다볼 수 있는 점이 좋다.난 기본적으로 만화에 관심이 많으니까. 너무 착하게 미화된 느낌이 있지만뭐 일드자체가 비교적 권선징악에 착하고 상식적으로 흘러가는 경향이 있으니그 안에서는 충분히 재밌다. 생각보다 출연진이 빠방함. 고독한 미식가에 아라카와 요시요시 #무려 오다기리 죠까지 나오다니역시는 역시라고 오다길이 나오면 역시 시각적 쾌감이 팡팡 느껴진다.그냥 편집자처럼 하고 나오는데도 말이지. ㅋ 영업부의 유령사원 사카구치 켄타로# 는 처음 봤는데 느낌이 좋다.착하게 잘생겼는데 매력까지 있다. 잘 크면 오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