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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7. 16, 일 / Calixtlahuaca, Toluca, Estado de Mexico 유적지를 방문하고 나서 돌아가기 위해 중심가로 나왔다.역시나 중심가에는 성당이 있다.시골이라도 그 진리가 변하는 법은 없다. 멕시코에서..작은 동네에 비해서 꽤나 큰 성당이다.시골이다 보니 조용하다.다시 산 빠블로로 돌아가는 길.택시 말고는 대중교통이 없기 때문에걸어서 1시간을 가야 한다.이렇게 더운 날에 또 걷고 있는 나는 뭘까?그래도 날이 맑아서 기분 좋게 걸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