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 없어서 쓰는 스코틀랜드 근황

12/27/2015 / The life before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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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비어슬리 온 더 라이프 비포어 어스~ (-_-;) 크리스마스... 유럽의 대명절... 유럽 전역이 버스 조차 다니지 않는 유령도시가 된다고 함 뭔가 가족과 친지와 따뜻하게 하하호호 보내는 날인데 플랫메이트와 하염없이 방에 쳐박혀 보낼 생각을 하니 아득해져서 몇달전부터 어딘가를 가고싶었음 그런데 싼값으로 갈수 있는 곳은 그 나물에 그 밥인 유럽국가들뿐;; 그래서 원래는 남친(가족들)과 함께 보낼 예정이었으나 크게 싸우고 헤어졌을때 충동적으로 스코틀랜드 여행을 계획하게 됨 23일. 공항 코치를 타면서부터 뭔가 조짐이 요상했음 코치버스도 사전 예약을 해야하는데 내 시간대 앞 버스 기사가 빈 자리가 있다며 태워줌 인도 액센트가 심해서 스텐스테드 공항에 가는게 맞는지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