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2. 05, FRI / Hato Mayor del Rey 오전 수업을 마치고 문 밖을 나서는데수련생이었던 빅토르가 문 앞에서살아 있는 닭을 팔러 왔다.얼마냐고 하니 100뻬소(2500원)란다.뭐 싸기는 하지만딱히 필요가 없는지라 사진만 찍고 보냈다.왠지 오늘은 웃음이 나는 하루다.매일은 아니지만 간혹이라도 이런 날이 있어서 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