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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까운 곳에 가볍게 드라이브 삼아 나들이 가기 좋은 곳으로 양평 두물머리가 있는데요 이름이 붙여진 이유가 북한강과 남한강이 하나의 강으로 합쳐지는 곳이란 의미이구요 두 강이 합쳐져 한강으로 흐르는 지점이에요 한자로 표기하면 양수리가 되고 다르게 불리는 이름으로 합수머리, 두머리, 이수두 그리고 양수도 등으로도 불리기도 하네요 양평 두물머리만 가도 충분히 좋지만 시간을 좀 더 내셔서 세미원도 함께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은데요 사진에 보이는 다리 하나만 도보로 건너면 양평 두물머리에서 세미원으로 바로 가실 수 있어요 집에 오래 머물다 보니 난 날씬을 지나기 힘드네요 코로나가 길어지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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