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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숙박 하나로 포스팅을 네 개나 쪄버리기~ 열심히 다 써내고 다음 여행 가기 전에 16년 말 스페인 여행기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으른 게 잘못입니다... 호텔 뒷편으로 나가면 바로 보이는 풍차 라운지 밤에 보는 게 좀 더 예쁘긴 하지만 낮에도 나름의 정취가 있군요. 여기 호텔에서 해수욕장으로도 바로 빠질 수 있고, 올레길 코스로 걸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예쁘게 잘 꾸며놓은 호텔 뒷길 돌하르방이랑 사진도 찍고 머리까지 커버리니까 비슷하네요. 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바다랑 해수욕장이 보이는 사진 포인트가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해수욕장으로 갈 수 있는데 배가 너무 고팠던 데다가 계단 개수가 108계단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