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작화에 힘이 들어갔는데 뭔가 재미있는 것 같은데... 아직은 미묘한 그런 작품이네요. 여주인공이 일단 귀신... 이번 분기 작품 중 여주인공이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가요 ㅋㅋㅋ 묘하게 '여름의 폭풍' 느낌이 나고 막 그러네요. 그것보다는 어두운 느낌이지만 그래도 개그가 기본인 작품이라 생각해요. 아무튼 마이페이스 여주인공 귀신에 휘둘리는 남주인공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는 어떨지 기대해봐야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