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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최종회. 민도혁을 아주 완전히 죽일 목적으로 양진모 살인 누명에 최근에 언제 통수칠지 알 수 없지만 지금으로서는 유일한 우군인 황찬성의 살인죄까지 덮어씌우면서 그를 교도소로 내보내 적당한 때에 사살하고 자신은 그토록 꿈꾸던 가곡지구를 손에 넣음으로서 승리 일보 직전까지 온 케튜리=심준석. 그러나 한모네의 도움으로 탈출한 민도혁이 미리 루카를 해킹하여 케튜리와 1조 패밀리로 청탁한 정, 재계 인사들의 민낯을 드러내면서 상황 역전! 같은 시각 한모네는 황찬성의 가슴에 꽂아 피묻은 식칼을 증거품으로 들고가서 자신이 황찬성 살인범(직접 목꺾어 막타를 친건 강기탁이지만)임을 물론, 7년전 명주여고에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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