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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오고 있다는 소식에 걱정이 커지고 있네요. 부디 기적적으로 세력이 약해져서 다들 큰 피해 없이 더위와 함께 지나가길 바라며 판타지로맨스 환혼 시즌2 여주인 진부연낙수( 고윤정 ) 글을 올려봅니다. 1화에서는 미모로 사람을 놀래키더니 이어진 2화에서는 종잡을 수 없는,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 진부연. 언제쯤 기억이 돌아올까, 장욱은 언제쯤 눈치를 챌까 궁금해하며 봤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니또 반갑네요. 그럼 바로 환혼 시즌2 속 여주 고윤정 2화 너도 좋아 포스팅 시작할게요.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2화 여주 고윤정 네가 와 줘서 기뻐. 이대로 나 안고 갈 거 아니야? 옷을 껴 입어 무겁고 발이 느리니 안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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