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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 군단의 심장 패키지를 구입하고 처음에는 캠페인에 불태우다가 7개의 임무를 남겨두고... 지난 몇개월간 래더만 플레이했었는데 어제와 오늘에 걸쳐서... 이런저런 이유로(?) 다시 캠페인에 불태운 결과 군단의 심장 캠페인을 클리어했습니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은.... 자유의 날개와 비교해볼때 (저그 종족의 특성도 있지만;;) 마이크로보다는 매크로를 필요하는 임무가 많아서 전체적으로 플레이하기 더 쉬웠네요. 하지만... 상당히 높은 완성도를 보여줘서 미칠듯한 몰입도를 보여줬던 자유의 날개에 비해서 시나리오 완성도는 좀 아쉬웠습니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 전반에 걸쳐서 캐리건의 위엄(?)은 제대로 보여줬지만 스타2의 대표적인 흑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