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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질할 때마다 엉켜서 빠지는 머리카락이 너무 많아서 속상했는데 요즘은 머릿결이 부드러워지니까 엉키는 거 없이 잘 빗겨진답니다. 덕분에 빠지는 모발이 줄어든 거 같아서 행복한데요. 그만큼 손상모 관리는 꾸준히 해야 하는 거 같아요. 저는 마른 모발에도 쓸 수 있는 노워시 트리트먼트 덕분에 수시로 쓸 수 있고 간편해서 빼먹지 않고 매일 써주니까 예전보다 훨씬 나아진 거 같거든요. 전에도 보여드렸던 제이숲 실크 케라틴 폼 트리트먼트는 우선 씻어내지 않는 바르고 그대로 두는 노워시 트리트먼트 타입으로 젖은 모발이든 마른 모발이든 상관없이 쓸 수 있답니다. 평소에 머리 감고 젖은 모발에 주로 사용하는데요. 유난히 머릿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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