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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46회"에서는 장숙향(이휘향)과 염전무=염진수(이광기)가 "강태민 형제"의 친부모님을 살해했다는 증거를 강태민(고주원)이 확보했다. 즉, 장숙향(이휘향)과 염전무=염진수(이광기)는 법적으로 살인범이 되어 폭망할 수 밖에 없게 됐다. 물론 늙어 빠진 미꾸라지 같은 장숙향은 어떻게든 처벌을 받지 않기 위해 강태민(고주원)에게 무릎 꿇고 울며 불며 싹싹 빌었지만, 강태민의 마음을 돌릴 수는 없었다. 심지어 강태민은 용서해달라고 발악하는 장숙향에게 "장숙향씨, 당신 이제 끝났어. 그러니까 그 더러운 입에서 내 이름 부르지 마. 당신 아들 죽었으니까. 이제 당신이 죗값을 치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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