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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7회"에서는 촬영장 분위기를 위해 차봉수(강성민)의 기분을 맞추려고 박도라(임수향)에 대한 험담을 하다가 걸린 고필승(지현우)이 개고생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그러던 중 고필승(지현우)은 지난 15년 동안 사람을 믿지 못 하게 된 박도라(임수향)의 이야기를 듣고 자기가 정말 엄청난 잘못을 했다는 걸 깨닫고 → 사람들도 많은 촬영장에서 박도라에게 용서를 구하려고 했지만 장렬히 실패한다. 결국 고필승은 마지막 남은 비장의 무기를 꺼내드니, 그건 바로 박도라가 그리워하는 것 같은 고대충이 자신이라는 걸 밝힌 것. 그런데 하늘은 고필승을 돕는 것 같다. '미녀와 순정남 8회 예고"를 보면 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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