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후 Doctor Who 인물평 - 새라 제인 스미스

7/1/2015 / 멧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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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 제인 스미스 Sarah Jane Smith (故 엘리자베스 슬레이든 Elisabeth Sladen) 3대, 4대를 거친 올닥 시즌의 전설적인 컴패니언으로서, 뉴 시즌에서는 전성기 못지않게 활약하는 조력자로서 재출연한다. 4대와 헤어지는 장면을 보면 사라지는 타디스를 보며 아쉽고 섭섭한 표정을 보이지만 곧장 뒤돌아서 휘파람을 불며 걸어가는데, 이는 아마도 그 순간이 마지막일 거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타디스에서 내리기 직전에 닥터와는 '또 만나자 (Till we meet again)'는 게 마지막 인사였다. 그래서인지, 막연하게 닥터가 죽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평생을 닥터를 그리워하며 살았다는 식으로 묘사가 된다. 닥터와 연을 맺으면 끝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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