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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드푸르로 떠나는 날 아침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조드푸르로 가기 위한 여정은 버스만 타고 갈 수 있는데200KM를 무려 7시간에 걸쳐 가야 한다...버스내부나름 괜찮아 보이긴 하지만시트가 굉장히 불편햇다...휴게소에서 만난 소휴게소는 조잡하기 그지 없었다.사먹기에 뭔가 불안한 느낌..멍뭉이다.인도의 고속도로...?멍뭉이가 좋은 포즈로 사진에 응해줬다.툭툭을 타고 부릉~조드푸르에 도착해서 잡은 숙소여기는 공유가 옥상 레스토랑에서 커피를 마신곳이라고 한다.나름 괜찮음. 단지 따뜻한 물이 안나온다는 것 뿐..그 옆에는 고팔 레스토랑이라는 한국 음식점이 있었는데레스토랑의 뷰가 굉장히 좋았다.신라면 끓여먹었음.후르츠 비어라는 이 지방의 특산 음료란다.맛은 예전에 먹었던 시드르 비슷하다.역시 한국사람은 한국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