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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힘내는 기관장 마론(16세)씨 -제작진이 하고 싶었던게 뭔지 이제사 삘이 오는 기분입니다. 그런데 너무 설명이 불충실하고 청자가 여기까지 보고나서야 알게될정도면 너무 이야기가 번잡하지 싶습니다. (제작진의 의도대로라면)나름 주제와 소재도 계통 자체는 정리가 되어있는데, 전개상황을 알고 만들고 진행시키는 제작자와는 달리 시청자는 그렇지 않다고 이 닝기리 썅썅바들아...== -어쨌거나 개인적으로는 방향성도 알았고(너무 늦었지만) 결과도 보이니 전체적으로 봐서는 그렇게 나쁜 물건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되긴 했습니다만, 그동안 보여준 삽질&삼천포&보는 사람은 알기어려운 구성은 "저게 뭔 소리여??" 소리가 나오기 딱좋은 상황이죠.. 차라리 애초부터 이상한 떡밥은 간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