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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엠넷에서 중계해주는 음향, 자주 실망하지만, 이번 슈퍼스타K4 생방송 1회때는 뭔가 꽉 막힌 느낌이 들어서 참...-_-; 안좋았다. 빨리 누리꿈에서 하는 것 끝나고,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했으면 좋겠다. 아무튼, 이번 생방송 최고 점수는 유승우. 남자인 내가 접어서 주머니에 넣고 데리고 다니고 싶은데, 다른 언니 누나들 심정은 어땠을까- 싶다. 계범주, 볼륨은 아쉽다. 가능성이 충분한데, 그 가능성을 다 보여주지 못하고 처음부터 떨어지는구나...ㅜ-ㅜ. 이지혜는 아깝다. 오늘 무대만 놓고보면 이지혜가 안예슬보다 더 잘했다. 하지만 문자투표에서 완전히 밀렸을 듯. 안예슬은 의외로 유리 멘탈. 강한 아이일 거라 생각했는데 심하게 떠는 모습을 보여줘서 깜짝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