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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차 포스트 작성을 깜빡 했네요. 간단하게 보충합니다. 이 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인테넷 기사가 왔습니다. 17일차에 데스크탑을 부활 시키고 바로 설치서비스를 요청했습니다만 역시, 오는데 3~4일은 걸리는 군요. 사업자는 Bell을 신청했습니다. 선정이유에는 딱히 다른 것이 없었습니다. 한국의 KT에 해당하는 Bell은 부동산 업체 Kilam과 제휴를 맺고 있었기에 입주 사무실에서 약식으로 홍보를 하더군요. 물론 다른 사업자 써도 된다고 몇 번이고 이야기 했습니다만, 표면적으로 요금이나 서비스 면에서 사전조사와 크게 다를 바가 없어서 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학생 할인 서비스가 있어 아내의 명의로 신청했습니다. 한달에 59 CAD. 한국보다는 비싼 편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학생 할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