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짠. 오늘은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 페스타와 탑밴드 패자부활전이 동시에 열리는 날입니다. 조낸 똥줄타게 여기저기 갔다와야 하는 저로서는. 그래도 오늘 뒤에 4팀 방송 타기 전에 앞팀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사명감(?)이 드네요. 트랜스픽션은 신중현님의 <미인> 을 선곡. 음. 너무 존재감이 쎈 멤버는 다른 멤버들을 순식간에 오징로 전락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 데빈. 이것도 원래는 드럼 천기씨를 찍은건데. 지금 보니 데빈 팔뚝만 섹시해보임. 일단 전현무 아나운서와 도균 보살님이 등장하셨지요. 참 언제봐도 선해보이심. 하지만 내눈엔 오로지 데빈뿐. 뭐 이분들 사진들도 찍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데빈~♥ 해랑이 등장 했을때 저 모자를 보고, 충주 16강에서 배보컬 모자 빌려쓴줄 알았음. 고추장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