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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희열의 스케치북 모름지기 가수들의 꿈의 무대, 스케치북에 드디어 인피니트H가 나타났다. 성규 솔로때부터 얼마나 고대하고 기다렸는데.. 심지어 넬도 나오질 않았던 스케치북... 스케치북 제작진과 울림이 사이라도 안좋냐며 나홀로 음모론 주장하기 일보 직전이었는데..어제부로 음모론은 개뿔... 어제일자 스케치북은 울림 제작이라 해도 믿을 지경... 범키 불렀다고 해서 사실.. 조금 실망했었는게.. 난 재채기 보컬버전이 너무 너무 좋아서임. 그런데 어제 스케치북 봤더니.. 에휴.. 왜 범키에 프라이머리 등장했는지 이해가 갔다는.. ㅠ.ㅠ 가수들이 입을 모아 꿈의 무대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게... 음향도 . 무대도.. 가수들에게 노래할 맛 나는 분위기를 잡아주는 유일한 공중파라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