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마이트는 평화의 상징이 사라지는 것이 두려웠다. 그래서 무리하면서까지 싸워왔다. 하지만올마이트의 진심은 평화의 상징이 사라지는 것보다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자신이 사라질까봐, 한때의 기억으로만 남겨질까봐 그게 너무 슬프고 외로워서 힘내서 싸워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