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터슨 Paterson, 2017

1/3/2018 / 소요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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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마지막 영화로 <패터슨>을 봐서 참 따뜻하고 행복했다. 영화보고 돌아 나오는 그 길이 너무 아름다웠다. "이 한 편의 영화로 당신의 하루가 아름다워질 거예요."라니. 정말 그랬습니다...ㅠ 마빈은 이 영화에 절대 없어선 안되는 존재....! 그리고 아담 드라이버 정말 연기를 잘했다. 힙스터의 냄새가 싹 사라진 그의 외모와 움직임을 보면서 진짜 행복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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