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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코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뭍혀있다.이번 분기도 애니들의 완결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추리를 좋아해서 보게된 이번 분기 신작.나름 나쁘지 않은 스토리에그림체도 괜찮아서 재밌게 보고 있지만...딱 하나 볼때마다 짜증나는 부분이 있다, 사쿠라코씨!!!대사의 절반이 사쿠라코씨!! 인 병신같은 주인공이다.조금만 봐도 알 수 있을 만한 상황에대가리가 병신이라 제대로 생각도 하지 않고 무조건 외치고 보는 그 대사.사쿠라코씨!!!! 사, 사쿠라코씨!!!병신 같은 얼굴이다. 특히 이 병신같은 놈이 사쿠라코씨를 외칠때 가장 짜증나는 이유가쓸때 없는 부분에서 끼어든다는 것이다.상대방이 어떤 답을 내놓기도 전에 먼저 사쿠라코씨 하고 말리는 이유가 멀까? 사쿠라코씨!!!그 대사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건지아니면 사쿠라코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