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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2달만에 다시 도쿄로 떠납니다..18일 아침 9시 인천 -> 나리타 / 21일 오후 5시 나리타 -> 인천..연휴에는 저가항공이나 국적기나 얼마 가격 차이가 없는지라..이번에도 여름휴가에 이어 대한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짧은 (2시간 10분) 비행거리긴 하지만..확실히 저가항공이랑 국적기랑은 서비스부터 해서 많이 다르긴 해요..홍콩 갔을 때부터 느꼈지만.. 20만원 수준으로 저가항공을 구할 수 있으면 모르겠지만,30만원 넘어가게 되면 저가항공보다는 그냥 돈 좀 더 내고 국적기를 타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연휴 첫 날이자 출발하는 날 아침 인천공항..지난번 여행에는 김포로 가서 몰랐는데..역시 연휴에 사람 정말 많아요.. 7시에 인천 도착 -> 티켓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