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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일하나 싶었는데 저런 거나 보고 있습니다. 부잣집 딸이 유괴되었다는데 진페이가 몸매 구경하던 여자입니다. 혼자 마리아 구하러 갑니다. 구하러 가서 저런 거나 보고... 아무리 봐도 치한 있는 자의 여유.. 치한 맞네. 덩치 큰 유괴범을 물리치고 총 든 유괴범까지 물리칩니다. 저 허세 마리아의 태도가 바뀝니다. 마리아를 구했는데 마리아를 구한 사람이 과학닌자대일 거라 확신합니다. 경찰 서장이 갈랙터 진페이에게 가짜 편지를 보냅니다. 마리아도 편지 받고 나왔다고 합니다. 아무렴 어떠냐. 역시 함정 바닷가재 로봇 등장 한 명 없으면 못 쏘는 건 여전합니다. 눈치 빠른 켄 이제서야 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