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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맛집 찐 한국맛 롯데마트 소담 다낭 한식당 맛집 올해 초 Danang 45일 살기 하면서 느낀 건, 한국인은 밥심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외국에 왔으니 현지식 등 색다른 음식들을 주로 먹게 된다. 그러면서 한 번씩 생각나는 한국의 맛! 맛깔난 밑반찬, 얼큰한 찌개에 밥 한 공기 뚝딱 먹으면 없던 힘도 날 듯하다.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이다. 하하하 45일 살기 하는 동안 여러 다낭 한식당을 찾았고 이중 내돈내산 해 가면서 찾아간 베트남 다낭 맛집들이 있다. 나처럼 한식이 급 당기는 이들도 있을 테고 가족여행 와서 어르신, 아이까지 두루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을 때가 있다. 다녀온 곳 중 깔끔하고 맛 좋고!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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