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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동안 경주 여행을 계획하면서 바로 옆 밀양 여행지 중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을 가기 위해 경주역에서 도착을 하자마자 렌트카를 타고 밀양을 찾았는데요. 경남 밀양도 이곳저곳 볼거리가 많은 여행지이지만 모든 곳을 둘러볼 수는 없었고 그중 가장 첫 번째였던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얼음골로 향했습니다. 01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얼음골에 거의 도착할 즈음 도로변에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었지만 천황산에는 고지대라서 그런지 푸릇푸릇한 기운은 하나도 없어 너무 아쉬웠던 기억이~!! 얼음골이라는 이정표를 따라 이동을 하니 국내여행 추천드리는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건물이 보이고 정상을 향해 오르는 케이블카의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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