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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도 영화도 다 재미있었습니다. - 저는 저녁 6시 반의 3회차를 보러 갔습니다. 보통 애니플러스 관련 행사는 메가박스에서 많이 봤는데 이번에는 CGV영등포에서 열렸더라구요. 요즘의 노겜노라 극장판 단독상영도 그렇고 CGV가 이쪽 업계(?)에 슬슬 눈을 돌리기 시작한걸까요? 가물가물. - 관련상품은 일반판매와 뽑기 다 전부 다 사쿠라 양과 라이더 씨 상품만 샀으며, 뽑기도 사쿠라 양 수건이 걸려서 그냥저냥 만족했습니다. 근데 러버스트랩은 하고 많은 사람 중에 하필 쿠즈키 선생님이 걸려서 참;; - 저녁 6시 40분 즈음에 감독 스도 토모노리 씨와 사쿠라 역의 시타야 노리코 씨, 세이버 역의 카와스미 아야코 씨가 들어오셔서 인사와 대담 이벤트 시작, 성우분들은 각각 배역의 코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