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라디오 퍼스널리티 선거의 결과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타카미 치카 - 이나미 안쥬 쿠로사와 다이아 - 코미야 아리사 츠시마 요시코 - 코바야시 아이카 이렇게 3인이 발탁되었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건 치카, 그러니까 안쨩은 4등이었고 중간발표 3등은 카난이었다는 점입니다. 그 뒤에 딱 그 순위만 뒤집혀서 이런 결과가 나왔는데요. 이걸로 사람들의 심리는 억강부약(?)이라는 걸 알 수 있네요. 실제 누구 오시냐보다는, 누구를 시켜야겠다거나 누가 되면 더 재밌겠다거나 어쨌건 모두를 아끼는 심리가 더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사실 중간발표 이후에 안쨩에게 한 표 주기도 했구요! 세상의 균형은...이루어져야한다... 결국 이걸로 귤벽(?)은 무너진 셈이네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