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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다리 만들었다는걸 다리 걸었다는 표현으로 잘 안쓰지 않나?여하튼 라임에게 보고하는 파인 좋아라하다가 갑자기 움찔거리는 라임 이메리아가 라임을 째려본다.저 표정 귀엽내. 눈치보는 라임.진짜 영락없는 애다... 대뜸 꽃밭에서 수행한다고 도시락 만들어 놓으라는 라임.괜히 화풀이여 아.예 파인에게 웃으면서 도시락을 부탁한다는 이메리아사실 라임보다 이메리아가 더 강한게 아닐지 덩달아 움찔하는 파인 이메리아가 방으로 들어간 후 한참동안 재자리에서 말이 없는 파인 아니 화나면 무서운게 아니라 대놓고 무서운데.... 이메리아가 준 스크롤 쓰고 다리 하나 만들었다고 랭크하나 올라갔다.전작에 비하면 랭크가 금방금방 오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