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호박 반찬으로 만든 포스팅으로 올리는 이유는 식어도 맛있더라고요. 들기름 살짝 섞어서 구웠는데 향도 맛도 최고였어요. 그런 것 있잖아요? 튀김 같은 색다른 메뉴로 도시락 반찬을 만들고 싶은데 번거롭기도 하고, 식으면 맛이 덜한 느낌을 둥근 호박전 하나로 한꺼번에 해결 될 것 같아요. 둥근 호박 요리에 앞서 효능부터 잠깐 정리해볼께요. 시장에서 할머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