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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방에 가면 벽에 저런 것이 붙어 있습니다. 요즘은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호텔에 숙박도 많이들 하셔서 저것의 용도를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요. 그런데 이번에 출장을 함께 갔던 한국직원이 저걸 모르는 듯 하더군요. 그래서 간단히 여행팁을 드리면...이번 출장때 호텔에서 빨래서비스를 해 주지 않아서 저렇게 손빨래를 해서 물기가 많이 남아 있는 상태로 저렇게 포개어서 걸어두었더군요. 제가 직접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빨래 널 공간이 없어 저렇게 걸어 둔 것 같았습니다.왜냐하면 호텔 방에 무얼 걸어둘 만한 공간도... 옷걸이도 없었거든요. 또 저랑 한 방을 쓰니까 더 공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탈수도 안 한 빨래를 포개어서... 저의 오랜 빨래경험을 토대로 보면 세탁기탈수 정도가 아닌 이상 대충 손으로 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