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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형 모바일 게임에 관한 선입견이 있었나 싶다. 그야말로 유쾌, 상쾌, 통쾌하다. 익히 알던 문법과 다르다. 정확히 하건대 '틀'은 같지만, '표현' 방식이 다르다. 남다른 분위기 자아내는 특장점은 ▲ 타격감 ▲ 전투 연출 ▲ 독특한 무기 ▲ 스토리를 꼽을 수 있다. 무엇보다 화면 절반 댕강 잘라먹는 기존의 형태와 다르다. 세로 대신 가로, 그리고 시원한 100% 전투 화면 배치로 '보는 맛'을 한껏 더 끌어올렸다. 특히, '방치형 RPG'에서는 다루지 못한 '타격감'을 살렸다는 게 그야말로 백미. 떡잎부터 달랐다. 그래서 적는다. CBT 직후 바로 적는 사전 '공략'이다. 전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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