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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인상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요. 광고 없이 시청하는 것도 편하지만 전 주 목적이 유튜브 뮤직을 이용하는 데 있습니다. 이전에 멜론이나 바이브 등 이용해 봤지만 월 10450원에 유튜브 콘텐츠를 광고 없이 시청하고 유튜브 뮤직을 스트리밍은 물론 애청 음악 오프라인 저장까지 해서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데에 큰 매력이 있었죠. 가족 계정을 사용하지 못한다 해도 그 정도 혜택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가격이 인상된 지금은 조금 망설여지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 들어갑니다. 가장 큰 즐거움은 거실에 세팅해둔 마샬 스피커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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