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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몇번은 들락거리던 인천공항 얼마만인지. 해외여행 출발할때는 물론 기다릴때 방문하게 좋았던 인천공항4층 전망대 폐쇄되었다 들었는데 얼마전 방문했을땐 입장불가는 아니더라. 인천공항 4층 식당가가 있고 창 너머로 전망대처럼 이륙하는 비행기~ 착률하는 뱅기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곳 한때는 어르신들의 놀이터라고 할 정도로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오갈데없는 어르신들까지 모여 있던 만남의 장소였더랬다. 일년동안 열심히 일하고 일년에 두번정도 딸래미랑 떠난 해외여행은 나에게 주는 선물이었더랬다. 딸래미 중학교때였나? 녀석이 중국어에 관심을 보이면서 녀석 핑계삼아 떠나기 시작했던것이 울모녀 해외여행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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