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마리 스케치 허니컴과 고토 유코

10/5/2012 / Nikins의 현대청각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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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1화를 봤다. 헤에... 히다마리 스케치 본 적 거의 없는데 이런 물건이었나... 정도의 심정이었다. 그리고 고투...저라 최근 부르기 힘든 분위기의 고토 유코님의 블로그를 봤다. 매니저 2명이 달라붙어 스튜디오까지 옮겨줬다던가 스탭들이 감염증을 막기 위해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작업을 하고 있었가든가 우메 선생님이 잘 돌아왔다고 말해주는 거라든지 ... 그 모든 걸 보고 있으니 나도 눈물날 거 같았다. 솔직히 말해 이제 고토 유코 님에게 성우로써의 뭔가를 기대하진 않는다. 심장 관련 질환 대처 중 면역성질환으로 인해 투병했고 요양 반년 정도라곤 하지만 몸이 좋아진 것도 아니니 말이다. 하지만 한때는 실질적인 사망 선고까지 받았던 사람이 안정적이지도 않고 힘든 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