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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한식당 미케비치 근처 한국식당 서울가든 다음 달에 다시 떠날 다낭, 호이안 여행을 준비하고 있어요. 자주 다니고 있지만 언제 가도 마음 편하게 쉬고 놀며 맛있는 거 실컷 먹을 수 있어 일정 정리하는 지금도 즐겁기 그지없습니다. 주로 시내 저렴한 호텔을 많이 이용했는데 이번엔 날씨가 꽤 더울 것 같으니 2박 3일 정도는 수영장 제대로 갖춘 리조트 예약해서 수영도 좀 할 예정이고요. 내 사랑 호이안에서도 최소 1박은 필수로 하려고 계획 짜고 있어요. 예전엔 주로 당일로 가서 야경 보고 저녁만 먹곤 했는데 늘 뭔가 좀 아쉬운 마음이 들었었거든요. 근데 지난 가족여행 때 야시장 근처 리조트에서 2박 하며 설렁 설렁 걸어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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