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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드.요즘 애들이 좋아하는게 이런건가? 싶은 느낌.(근데 요즘애들은 넷플릭스도 안볼꺼 같은데. 웹드라마를 보지.) 뭐랄까.전체적으로 뭔가 상식적인 밸런스가 묘하게 다른 느낌이랄까.하는 짓이나 생각은 유치하고 어리지만 잔인하게 죽어나간다던지 하는.좀비 아포칼립스지만 더 중요해보이는 학교생활과 교우관계라던지.고 언밸런싱이 또 맛이 있다. 캐릭터들이 매력적이고 호감형이여서 보는내내 눈은 즐겁다.근데 애정을 가질만하면 죽어나가는 캐릭터들을 보면서 요즘 애들은 이런걸 좋아하나 생각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시즌2를 예고하는 결말도 좋았음. + 샘딘 매력있네 - https://www.instagram.com/sophiesimne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