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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쨩은 순수하고 착한 아이입니다. 마키쨩 쀼아쀼아 빠삐뿌뻬뽀 마키에게 있어서 친구가 될 뻔 말 뻔하다가 결국에는 깊게 사귀지 못한 아이는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친구'라고 할 수 있는 애는 고등학교 1학년에 만난 린과 하나요입니다. 그래서 친구와의 거리감에 대해서 곤혹스러워 하는 경우를 가끔 볼 수 있지요. 린이 냐-! 하고 달라붙으면 당황하다가도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거기에 익숙해져서 하나요에게 자연스레 안겨있는 모습이 보이거든요.린 : 의식하고 하는 행동이 아닌 것 같다냐- 그래서 이번 얘기는 마키가 그 거리감에 대해 실패했을 때의 어두운(아님) 미래 린 : 이번 얘기에선 마키쨩이 철저히 망가진다냐- 마키 : 붸에에에 ※개그입니다.※다만 귀여운 니시키노 양의 이미지가 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