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2화 결판 언젠가 다다를 장소인 왕좌를 향한 고행길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들개무리의 마지막 여정이 시작되는 철혈의 오펀스 2기 16화(41화) 입니다 테이와즈와의 관계을 깨고 사적인 복수를 실행한 철화단은 쿠잔의 실책을 빌미삼아로 맥길리스가 주도하는 걀라르호른의 개혁운동에 동참하며 자신들의 안식이 아닌 의지로 선택한 '다다를 장소(=목표)'에 향합니다 최후반부에 주연들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의도가 담긴 에피소드입니다 상대가 어떤 사정을 지녔든 무기를 들었다면 적으로서 맞서는 PMC스러운 직업정신(...)이나내가죽게생겼는데상대사정봐줄이유가? 물질적 풍족함을 넘어선 권력의 정점을 향하는 목적으로 정리되죠 단순하게 잔챙이들을 상대로 벌이는 무쌍씬도